북한이 김일성 주석을 기리는 ‘주체 연호’ 사용을 중단한 가운데, 내부 주민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. 최근에는 한 주민이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주체 연호가 사라진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러냈다가 ...